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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이번 최신화는 AI 시대의 업무와 삶의 혁신에 대한 논의를 다루고 있다.

  • Vertex AI 스튜디오: 구글 클라우드 내에 있는 서비스로, 기업 고객과 개발자들이 직접 AI 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 도구이다. 이는 단순히 코드를 입력하는 개발 도구가 아니라, 노트북LM이나 제미나이 같은 다양한 AI 서비스를 접목하여 챗봇, 기업 맞춤형 제미나이, 비디오 및 음악 생성 등 새로운 서비스를 창의적으로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고객이 직접 레고 조립하듯이 본인의 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 도구로 비유되며, 이는 밀키트 판매보다는 음식 프랜차이즈를 기획하고 만드는 과정에 필요한 도구와 같다고 설명된다.

  • 구글 클라우드의 강점:
    • 확장성연결성이 매우 중요하며, 구글 클라우드는 AI 서비스의 가장 아래 단계인 모델(제미나이, 클라우드 소넷 등)부터 코드를 만들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환경까지 전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업계 유일의 서비스 제공자이다.
    • 구글 워크스페이스 같은 생산성 도구와 유기적인 데이터 교환 및 연동이 가능하여, 워크스페이스의 데이터를 Vertex AI 학습에 활용하거나 Vertex AI에서 생성된 데이터를 워크스페이스에서 참조할 수 있다. 이는 구글의 가장 큰 강점으로 꼽힌다.
  • AI 도입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한 전략:
    • 사용자가 AI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유도하는 방향을 지향한다. 예를 들어, 구글링이나 이메일, 문서 작업 중 자연스럽게 AI 검색 결과나 제미나이 같은 기능이 등장하여 익숙해지도록 하는 방식이다.
    • 구글은 변화 관리 방법론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사용자들이 A에서 B로 변화할 때 겪는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마치 게임의 점진적인 업데이트처럼 사용자들이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부드럽게 변화를 경험하도록 돕는다.
    • 이 방법론은 기업이 새로운 기술을 도입할 때 발생하는 기술 부채를 탕감해주는 역할을 한다. 기업의 현재 상황을 진단하고, 기존의 좋은 문화를 유지하면서 유연한 도구를 통해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을 제안하며, 작은 성공부터 맛보며 변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는 “긁어 부스럼 만들지 말자”는 기업의 인식을 “변화를 눈치채지 못할 것”이라는 접근 방식으로 설득하는 데 사용된다.
  • AI의 미래 발전 방향과 역할:
    • 구글은 AI가 생산성 증강과 인간의 능력을 증강시켜 주는 방향으로 개발되고 있다고 밝힌다.
    • 멀티모달리티를 추구하는 프로젝트 아스트라를 통해 렌즈, 음성, 소리를 통해 제미나이와 자연스러운 상호작용이 가능하며, 이는 시각 장애인 지원이나 학습 도구로 활용될 수 있다.
    • AI가 발전할수록 우리 생활 속에 스며들어 마치 스마트폰처럼 본질은 같지만 접근 방식이 달라지는 도구가 될 것이며, 혁신적인 삶을 살아도 사용자들은 이를 당연하게 여기고 예전과 비슷하게 느낄 것이다.
    • 단기적으로는 개인 맞춤화된 AI가 발전할 것이며, 사용자의 업무 패턴이나 선호도를 기반으로 맞춤형 결과물을 제공할 것이다.
    • 더 나아가 자연스러운 인터랙션을 넘어, AI가 사용자의 모든 것을 지켜보다가 필요할 때 알아서 해주는 ‘시키지도 않는 AI’ 단계에 도달할 것이라는 예측도 있다. 이는 자동화와 자율 기능 부여 사이의 딜레마를 내포하고 있으며, 구글은 책임감 있는 AI를 만드는 것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다.
  • AI의 핵심 가치시간 절약이다. AI는 개인이 업무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시켜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 교육 현장에서의 AI:
    • AI는 학생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쉽게 접하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채널을 제공한다.
    • 선생님들의 행정 업무 부담을 줄여주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학습 자료나 과제 아이디어를 얻는 데 도움을 준다.
    • AI는 숙제 개념 변화를 가져올 수 있으며, 미래 사회는 AI를 쓰는 능력이 필수가 될 것이기에 AI 숙련이 중요해진다.
    • 구글의 노트북LM은 학교 현장에서 할루시네이션(환각) 우려를 줄이고 데이터 소스 검증 능력을 키워주는 등 학생 학습과 교사 콘텐츠 준비에 높은 활용도를 제공한다.
  • 학생들의 안전한 AI 사용:
    • 어린 학생들의 경우, 판단 기준이 아직 확립되지 않았으므로 AI 도입은 점진적이어야 하며, 긍정적/부정적 변화를 평가할 시간이 필요하다. 정책적인 고려가 이루어지고 있다.
    • AI가 아이들에게 칭찬을 많이 해줌으로써 학습 동기를 부여하는 등 긍정적인 학습 방법으로도 활용될 수 있다.

내 생각 정리

이제 슬슬 구글의 서비스들에 생각 이상으로 이해가 되는, 자체 구글 홍보(?) 같은 일을 내가 하고 있는가 싶다.

구글의 전략, 구글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있지만 그러는 한 편으로 AI 관련해서 구글의 전략에 대해서만 이해도가 높아져선 공평하지 않으니(?) 향후에 AWS, MS 등 웹프로바이져들을 중심으로 그 전략을, 그리고 특히나 Naver나 kakao, KT Cloud에 SKT까지는 알아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내용의 핵심인 요는 결국 ‘변화’의 바람에 떠밀듯이 회사도, 조직도, 학교도 적용될 것이지만, 문제는 그것을 어떻게 얼마나 플랫폼으로써 확장 될 수 있을까? 그리고 그 기반, 즉 공기나 물과 같은 위치를 구글의 서비스나 모델들이 확장될 수 있는가를 구글은 고민하고 있다는게 느껴진다.

변화는 좋은 것이지만, 그 결과가 명확하지 않을 때, 도전적인 이들도 있지만, 사실 생각해보면 대부분의 케이스 기존의 것들이 좋다는 관념적인 움직임이이 태반일 것이며 실제로도 그런 이들이 ‘어 바꿨나?’ 싶을 정도로 자연스럽게 녹아들고, 그 서비스에 락인(lock-in)될 때 그것이 진짜 플랫폼이 되는게 아닐까?

플랫폼 사업의 노하우, 그리고 그 앞을 바라보는 시선을 보면 왜 구글이 인터넷 춘추전국시대를 지나, 그 왕자를 분명 뺏을 만한 강자들이 있었음에도 그 강자들 사이에서 압도적일 수 있었는가에 대한 비전, 안목, 그리고 깊이감이 느껴지는 대담이 어제와 오늘자 내용이었다고 생각이 든다.

특히나 노트북LM, 이런 서비스에 대한 지속적인 노출이나, 교육 서비스, 워크 스페이스와의 연동 등은 어쩌면 그런 ‘가랑비에 옷 젖는’ 그리고 동시 ‘숨쉬듯’ 사용하기 위한 서비스이자, 특히나 ‘어떤 결과가 초래될지 모른다’라는 AI의 대중들의 거부감보다는 신뢰감, 효과성을 어필하려는 구글의 노력이 무엇인가를 새삼 느끼게 만드는 것 같다.

결국 내가 AI 와 관련되어 전문성을 얻어야 하는 지점은 어디일까?

어쩌면 일상의 생활에 얼마나 AI를 통해 자연스럽게 녹아들게 만들것인가. 그리고 그 과정을 단순히 백엔드의 절차적 사고를 통해서만 구현해내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통합된 구조를 만들 것인가?

궤도님의 발언처럼, 향후를 고려하여 미리 예측하여 결과를 만들어두는 것과 같이 전통적이지만 좀더 효율성이 있는 서비스로의 성장(물론, 지금 AI 산업의 구조나 하드웨어적 상황으론 거의 불가능할 것 같다만)에 도움이 되는 로직, 구조, 그리고 코드로 살려낼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 그러려면 그런 서비스의 본질을 이해해야 한다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