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 설명서를 갖고 있는가?
김경일 교수님은 해당 유튜브 영상에서 다양한 심리적 문제와 대처 방안에 대해 통찰력 있는 내용의 강의를 자기 개발 차원에서, 숨 고르기 용으로 보았다. 그런데 생각보다 정말 괜찮은 내용들이 많았고, 그 생각들을 정리해두는게 나에게 정말 필요하겠구나 싶어 이렇게 정리해본 글이다.
내 생각들
철학이 없는 사람이 무섭다
확실히 나도 느낀 적이 있다. 자기 가치가 명확하지 않거나, 이익 추구형인 사람들을 종종 보게 되면, 그들의 입에서 나오는 이야기가 대단히 위험한 케이스. 내지는 소위 ‘가스라이팅’이 얼마나 심한지.
그리고 그런 이들의 이야기를 믿으면 안된다는 생각을 정말 심하게 했던, 내가 당했던 때들. 참 신기한게 그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이들의 이야기가 꼭 순간순간 솔깃 하게 들릴 때가 있던 건, 어쩌면 그때의 나는 여전히 가치 기준이 미흡하고, 관점의 흐릿함이 함께 있던게 아닌가, 그렇게 생각해본다.
특히나 나의 마음이 어떻게 안정을 찾아야 할지 모르던 청년, 20대의 시기, 그 시기는 결국 내가 어디가 부족한지를 이제 다시 한 번 보여준다 생각이 든다. 근거 없는 무서움, 근거 없는 불안감 속에서 나는 잘못된 이야기들, 잘못된 종교관, 특히나 마치 ‘이렇게만 하면 된다’ 라는 말이 얼마나 말이 안되는지를 깨닫게 되었을 때, 그때가 이런 내용에 드디어 공감할 수 있었던 게 아닌가 싶다.
나르시즘, 감정 배설, 가스라이팅
교수님의 이야기 속에서도 특히나 안타까운 부분, 즉, ‘이용 당하는데’ 라는 제 3자의 시각을 인정하지 못하고, 그들의 이용을 다른 감정이나, 다른 표현으로 만들어 이해하려는 사람들. 그들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면 몇몇 스쳐지나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사랑이란 이름으로, 우정이란 이름으로, 동정이나 공감이란 이름으로, 사람에게 자신의 욕구에 맞춰 사람을 활용하는 행위는 그게 얼마나 지독한지, 얼마나 상대에게 나중에 후유증으로 남는지를 알 필요는 있지만… 문제는 역시 그걸 당하는 이들이 거기에 대해 참 신기하게도 저항하는 사람이 아니라, 이용 당하기 좋은 케이스의 사람이 또 그런 기묘한 관계가 된다는 것이, 참 안타까운 대목이 아닐까 싶다.
과거에 기독교 공동체에 있을 때도 그런 분이있었다. 상대를 웃기기 위해 자기 ‘밑’이라고 생각하는 이에 대해 무조건적인 광대 역할을 요구했고, 장난을 치면서 웃고 떠들게, 사람들 전체의 웃음을 유도하는 것 자체가 악의는 아니었지만, 그걸 당한 이들 중에 상처가 심한 이들도 발생했던 걸 떠올려 본다면, 여러 생각을 들게 하는 대목이었고, 요즘도 심심치 않게 보인다는 점에서 그런 행동이 얼마나 좋지 않은지 - 새삼 느끼게 되는 것이 있다.
그러는 와중에 느끼는 바, 진짜 성장, 진짜 학습을 시킨다는 의미는
그런 점에서 ‘나의 성장’ 동시에 누군가를 ‘성장시킨다’ 라는 의미에 대해, 특히 자녀 교육에 대하여서는 요즘 특히나 고민을 하게 만드는 영역인데, 정말 쉽지 않구나, 준비를 잘 해야하는 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나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더라도, 가치가 성립 되기 전, 한 마디 한 마디, 감정 표현을 가능하게 만드냐 아니냐를 몰랐기에 했던 오해들을 생각해본다면… 진짜 잘 준비하고 많은 고민 속에서 이루어지는게 필요하지 않나 생각이 든다.
진짜 존중이 뭘까? 사람들과 만나고, 그들과 제대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그러면서도 사회에서 내가, 조직이, 체계가 처한 현실에서 제대로 존중하고 존중 받는 것, 그게 행복할 텐데라고 고민하지만, 막상 그걸 위한 나만의 확고한 태도가 있냐? 하다못해 내 자식들, 내 가족을 나는 존중하나? 라는 생각에서 교수님의 이야기는 반드시 체화할 영역이라고 생각한다.
결국 자신을 제어하는 방법은
언제부터 나는 나의 관리를 잘했나?
사실 이 질문에 대해 이제는 좀 희미해진 기억을 갖고 있다. 공부, 역할, 임무, 나의 성장 과정에서 나는 생각해보면 그렇게 잘한다고 불리게 된 것이 썩 처음부터는 아니었다.
중학교 2학년 끝날 때 즈음, 조금 씩이었고, 대학교 때도 생각해보면 ‘완벽’은 아니었다.
그럼에도 한 가지 이야기 할 수있는 사실은, 대학생 때 이후, 나의 감정을 이해하고 나의 감정을 어떻게 조절할지 그것을 체득한 이래로 나의 학습도, 작업도, 그리고 무엇보다 계획을 실행하는 능력에서는 나름 자신감이 생긴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런데 그럴 때 느꼈던, 그리고 내 스스로의 방법이 뭐냐! 라고 할 때 생각했던 문구가 바로 ‘자신 설명서’ 라는 것이었다. 호불호, 내가 효과적일 시간을 활용한다, 계획해서 수행한다, 그리고 거기서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이유는 ‘싫다’와 ‘좋다’를 확실하게 말하면서 결정하게 된 것. 그것이 내가 일을 판단하는 것이 남들보다 명확해졌던 이유이자, 결론에 따라 행동을 확실하게 하게 된 계기였다.
그리고 오늘 교수님의 이야기는 그런 나의 생각에 상당히 부합하면서도, 좀더 들어가야 함을 깨달았다. 작업 시작의 부담을 줄이는 방법을 사용하고, 가장 나의 최적 시간을 판단하고 고민한 뒤 그것에 기반해서 해야 한다.
그러려면 나에 대한 메타인지가 있어야 하는데, 이는 결국 시간표를 계획해보고, 계획 과정에서 ‘나란 놈’을 인지해서 어떻게 하면 ‘할 수 있는지’에 맞춰 나를 설계한다. 결국 말은 쉽지만 객관성이란 잣대 부터 위험한 잣대기도 하고, 그렇게 얻은 생체 데이터가 맞는지, 오히려 훈련이 필요한 부분도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면 머리가 아파오지만… 그럼에도 확실히 그것이 필요함은 느껴졌다.
ChatGPT 5 괜찮긴 하다..
Gemini 는 시간 데이터로 판단이 불가능하다고 하여 요최근 다시 쓰기 시작한 ChatGPT 를 기준으로 대화 내역으로 나의 활동 상황, 특히나 내 대화를 기반으로 어떤 지적 활동을 몇시에 하는지 분석해보았다.
아주 단편적인 정보라 절대 ‘결과’나 ‘통찰’로 취급하면 안되지만 ChatGPT 왈,
1) 오전에는 라이트한 일, 계획에 대한 결정 등을 주로 수행하고
2) 3시부터 개발이나 복잡한 실무적 이야기를 특히 많이 하는데, 그 때도 4시가 가장 피크를 이루며(지적 활동 극대화)
3) 오후에는 10시가 되면 희안하게 중대한 결정, 고민 등을 결정한다(결정활동 위주로 수행)
라고 이야기 했다.
결국 업무의 배치, 생산성, 미래에 목표를 이루기 위해선 이런 나의 특성을 이해한 계획, 이해한 목표와 실천의 연속이 결과를 낼 수 있으리라, 그렇게 생각하니 확실히 나의 계획이나 일정 진행 과정을 잘 기록하고 메타데이터화 하는게 필요하다는 사실에 확신을 얻을 수 있었다.
인사이트 그리고 성장
지식 인사이드라는 채널에서, 소통과 성장에 대해 이야기를 들을 때면 ‘똑똑해진 것 같은 기분’을 느껴, 이것도 중독인가 싶어 불안하긴 하지만(ㅋㅋㅋ)
그럼에도 영상을 곱씹어 보는 이유. 결국 다음 성장, AI 와 함께 하는 ‘인간’으로 어떤 것들을 갖춰야 나는 전문가가 될 수 있을까, 그것에 대한 답을 오늘 다소 얻은 것 같다.
나의 몸, 나의 마음을 제어하는 것, 그리고 그 중간에는 나의 정체성이 명확한게 핵심이며, 그렇게 되면 자신에 대한 제어도, 거짓말이나, ‘개소리’에 대한 판단도 할 수 있으며, 결론적으로 진짜 결정, 목표, 그리고 나아가서 삶에서 ‘일’을 성공적으로 해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해본다.
아직 감정도, 해야할 일들도 다 이해한 건 아니지만… 이런 시간과 기회, 고민할 상황을 얻어낸 것에 대단한 감사를 느낀다.
몸 아픈것도 해결 되었으니… 이젠 다이어트와 함께 AI + 그리고 백엔드 기술 연마에 힘써야겠다.
영상 요약 내용
- 성품의 변화와 얼굴의 드러남:
- 젊은 시절과 현재의 얼굴을 비교하면 사람의 성품을 상당 부분 파악할 수 있다고 본다. 이는 타고난 성격이 아니라 다듬어지는 성품과 관련이 있다. 40세가 넘으면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말도 일리가 있다고 보았다. 특히 SNS 발달로 과장되거나 연출된 모습이 오히려 성품의 문제를 드러내는 함정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타인 파악 방법:
- 대화를 통해서는 상대방의 거짓을 알아내기 어렵다. 대화 시에는 목적이 있어 다른 가능성을 열어두지 않기 때문이다. 대신 목적 의식 없는 관찰이 사람을 파악하는 데 훨씬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말콤 글래드웰의 주장을 인용하며, 사업 파트너를 파악할 때 사업과 무관한 제3자를 데려가 관찰하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 ‘개소리(Bullshit)’의 심리:
- 진실이 아닌 것을 알면서 하는 거짓말보다, 진심으로 헛소리(개소리)를 하는 사람에게 대응하는 것이 더 어렵다고 말한다. 거짓말은 팩트 체크에 무너지지만, 개소리는 진실에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이는 사이비 종교를 믿는 것과 같은 심리적 방식이며, “내 마음이 중요한 거야”라고 주장하는 교주의 심리와 유사하다고 설명한다. 누구나 마음이 상하면 개소리를 할 수 있으며, 자신의 상한 마음이 중요하다는 점을 스스로 알아차리지 못할 때 이러한 현상이 발생한다고 보았다.
- 개소리에 대한 저항 능력:
- 개소리를 하는 사람에게 직접 “헛소리”라고 바로잡아주면 오히려 화를 내기 때문에 통하지 않는다고 한다. 개소리에 흔들리지 않기 위해서는 어떤 사안이나 현상에 대한 자기 정의(self-definition)를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자기 정의가 없는 사람들은 ‘존재론적 착각’에 빠져 표피적인 특성에 쉽게 현혹되며, 이는 교육 수준이나 소득 수준과 무관하게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자신의 삶의 중요한 부분(돈, 집, 가족, 사랑, 성공 등)에 대해 끊임없이 정의를 내리고, 이를 타인과 공유하며 정교화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 나르시시스트 대처법:
- 나르시시즘은 자신이 잘난 것보다 남이 못나야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특징을 가진다. 나르시시스트는 가까이하지 않는 것이 좋지만, 피할 수 없는 관계라면 다음과 같이 대처할 것을 조언한다:
- 자신이 그 사람과 친하지 않음을 명시하여 악의적인 소문이 정당성을 얻지 못하게 해야 한다.
- 리더의 경우, 나르시시스트를 절대 독대하지 말아야 하며, 실적이나 공을 칭찬할 때는 여러 사람 앞에서 칭찬해야 한다.
- 조직의 상은 리더의 이름을 빼고 조직의 이름으로 수여해야 나르시시스트적 욕구를 자극하지 않고 상의 신뢰도와 생명력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한다.
- 나르시시즘은 자신이 잘난 것보다 남이 못나야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특징을 가진다. 나르시시스트는 가까이하지 않는 것이 좋지만, 피할 수 없는 관계라면 다음과 같이 대처할 것을 조언한다:
- 고민 상담을 빙자한 감정 배설자 대처:
- 필요에 의해 가해하고, 반대로 그걸 다시 자신을 위해 상대의 요청에 거절하지 못한다.
- 전략적으로 타인을 옴짝달싹 못 하게 하려는 경우: 거의 소시오패스에 가까우므로 피해야 한다.
- 상담자를 대안으로 삼는 경우: 상대방의 이야기를 끊지 않고 들어주되, “아 그러니까 네 말은 이런 거구나“와 같이 요약 질문을 반복하여 상대방이 불편함을 느끼게 함으로써 이야기를 줄이도록 유도할 수 있다.
- 감정 배설의 도구로 삼는 경우: 불안형에 해당하며, 자신을 부정하고 타인을 긍정하는 경향이 있다. 이 경우, 가벼운 욕설 사용이나 거리두기를 통해 자신이 함부로 배설할 대상이 아님을 알리고, 공유 면적을 줄여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았다.
- 필요에 의해 가해하고, 반대로 그걸 다시 자신을 위해 상대의 요청에 거절하지 못한다.
- ‘어른 아이(Adult Child)’ 대처법:
- 어른 아이는 성인이 되어서도 감정 조절이 어려운 사람들이다. 이는 성장 과정에서 부모가 아이의 감정을 대신 느끼거나 감정 표현을 아예 막았기 때문에 발생한다고 보았다. 부모는 아이가 자기 감정을 먼저 드러내게 하고, 감정을 표현할 기회를 주되 적절한 감정의 크기를 가르쳐야 한다고 조언했다.
- 어른 아이를 대처하는 방법으로는 물리적으로 떨어져서 이야기하기, 말을 느리게 하여 화를 누그러뜨리기, 상대방의 격한 말을 “아, 그러니까 선생님 말씀은 그 거지 같은 놈들이 선생님한테 찾아와서 개 같은 짓을 하셨다는 얘기죠?“와 같이 거울처럼 따라 해 객관화시키는 방법을 추천한다.
- 실패 수용과 ‘사후 확증 편향’ 극복:
- 작은 실수를 ‘인생 망했다’고 받아들이는 것은 과거의 상처가 한꺼번에 터지는 경우라고 본다. 타인의 실패에 대해 “내 그럴 줄 알았어”라고 말하는 것은 ‘사후 확증 편향(hindsight bias)’을 유발하여 학습과 개선을 방해하고 회피하게 만든다고 경고했다. 성장을 위해서는 사소한 실수라도 흔쾌히 인정하고 솔직히 고백하는 문화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자신만의 시그니처 행위나 멘트를 만들어 유쾌하게 실수를 인정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제안했다.
- 게으름에 대한 재해석 및 생산성 향상:
- 게으름은 천성이라기보다는 상황적 요인과 ‘트리거(trigger)’ 부재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보았다. 한국인의 뇌는 본래 근면 성실하므로, 자신을 게으르다고 생각한다면 상황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한다.
- 생산성 높은 사람들의 특징: 자신이 언제, 무엇을, 어디서 잘하는지에 대한 상황 단서 데이터를 기록하고 활용한다.
- 작업 시작의 부담 극복: 큰 작업을 통째로 시작하려 하지 말고, 가장 쉬운 첫 단계(예: “책만 펴자”, “연필만 올려놓자”)만 설정하여 부담을 줄이고 자연스럽게 다음 단계로 나아가게 유도해야 한다.
- ‘게임화’ 전략: 세밀하게 나눈 계획(예: 페이지 단위, 분 단위)을 통해 진도감을 느끼고 성취감을 얻는 것이 몰입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한다.
- 게으름은 천성이라기보다는 상황적 요인과 ‘트리거(trigger)’ 부재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보았다. 한국인의 뇌는 본래 근면 성실하므로, 자신을 게으르다고 생각한다면 상황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한다.
- 아침형/저녁형 인간과 업무 배치:
- 심리학적으로 아침형 인간과 저녁형 인간이 분명히 존재하며, 각자 지적인 능력이 최고조에 달하는 시간대가 다르다고 한다. 한국 사회는 이른 등교 및 출근 문화로 인해 저녁형 인간에게 불리한 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 자신의 최적 시간대 파악: 매일 밤 잠들기 전 자신의 말, 행동, 기분에 점수를 매기고 어제 몇 시에 자서 몇 시간 잤는지 6개월 정도 기록하면 자신에게 가장 활발한 ‘아침’이 언제인지 알 수 있다고 조언한다.
- 효율적인 하루 시간표:
- 오전(뇌가 가장 각성된 시간): 깊은 생각, 결정, 새로운 정보 처리 등 높은 집중력이 필요한 일을 배치해야 한다. 루틴한 일은 낭비라고 보았다.
- 오후(뇌가 지쳐 있는 시간): 익숙하고 반복적이며 루틴한 일을 배치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지쳐 있을 때 자동화된 일을 잘하기 때문이다.
- 심리학적으로 아침형 인간과 저녁형 인간이 분명히 존재하며, 각자 지적인 능력이 최고조에 달하는 시간대가 다르다고 한다. 한국 사회는 이른 등교 및 출근 문화로 인해 저녁형 인간에게 불리한 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 미래 목표 설정 및 직업 선택:
- 청년들이 지나치게 구체적인 미래 목표(예: “35세에 35평 아파트”)를 설정하여 좌절하는 경우가 많다고 보았다.
- 동사형 목표 설정: 먼 미래의 목표일수록 명사나 숫자가 아닌 동사형(예: “나는 40살에 내가 원하는 곳에서 중심적인 위치가 될 거야”)으로 설정하여 유연성과 대안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적성은 ‘행위’에 있다: 직업이나 분야가 아닌 ‘어떤 행위’에 재능이 있는지를 찾아야 한다고 한다. 예를 들어, 김경일 교수님은 새로운 정보를 알려주는 것보다 과거의 성공과 실패 이유를 일깨워주는 ‘행위’에 특화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 청년들이 지나치게 구체적인 미래 목표(예: “35세에 35평 아파트”)를 설정하여 좌절하는 경우가 많다고 보았다.
- 직업 만족도와 기업 문화:
-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회사에서 무엇을 왜 하는지 모르고 일에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현실을 지적하며, 기업 문화를 중요하게 봐야 한다고 강조한다.
- 기업은 돈이나 서열이 아닌 ‘이런 문화가 있다’는 것을 정확하게 알려야 하며, ‘녹서(Green Paper)’와 같은 형태로 회사 내에서 주고받는 질문들을 공유하여 지원자가 문화를 짐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 사람들이 직장이나 배우자를 선택할 때 감정을 약속하기보다 행동을 약속해야 한다고 니체의 말을 인용하며 강조한다. 감정은 변하면 수정 불가능하지만, 행동은 수정, 용서, 만회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회사에서 무엇을 왜 하는지 모르고 일에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현실을 지적하며, 기업 문화를 중요하게 봐야 한다고 강조한다.
- 일에서 즐거움 찾기 (게임화):
- 일, 공부, 훈련은 본래 뇌에서 즐겁게 인식하지 않는 ‘노동’이지만, ‘게임’처럼 만들어 ‘몰입’하면 즐겁다고 착각할 수 있다고 말한다. 몰입을 통해 ‘성장감’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며, 일이 재미없게 느껴지는 것은 전문가가 되어 더 이상 실력이 급격히 늘지 않는 정체기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았다. 이럴 때에는 ‘직무 변경’을 통해 새로운 성장을 도모하고 업무를 확장하는 것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