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내용은 OSTEP 의 내용을 정리 및 요약한 내용입니다. 전문은 이 곳을 방문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시작

Q. 왜 이 책의 이름이 Operating Systems in Three Easy Pieces 인가요? A. 이 책은 Richard Feynman 저서인 아주 유명한 물리학 책의 이름을 오마쥬 한 것입니다. 더불어 세개의 조각이라는 것은, 운영체제에서 중요하고도 좋은 주제 3가지를 의미합니다.

Q. 그럼 조각들은 무엇들을 의미하나요? A. 세 조각의 키들은 Virtualization, Concurrency, Persistence 입니다. 우선 운영체제가 어떻게 동작하는지를 배울 것입니다. 여기에는 CPU 가 다음 무슨 파일을 실행할 지, 어떻게 가상 메모리 시스템 상에서 메모리 오버로딩을 대처하는 지, 디스크 상의 정보를 어떻게 관리하며, 부분들이 실패할 때 작동하는 구분된 시스템을 빌드하는 지 등을 포함합니다.

Q. 그렇다면 이 책을 갖고 가상 좋은 학습 방법은 뭘까요? A. 좋은 질문입니다! 일단 각자 자기 스스로 이러한 내용들에 대해 파악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교수님 말 잘 듣는다던지, 클래스 출석을 잘 한다든지… 그리곤 그 위에 매주 정리한 노트등을 통해 복습하면 효과적입니다.)

Q. 교수님, 근데 이런 다이얼로그는 과연 도움이 되는 건가요. 이런 대화는 학습 도중 중간을 끊는 역할을 하진 않을까요? A. 좋은 질문입니다. 때론 스스로 이야기의 밖으로 스스로를 밀어낼 때도 필요한 법입니다. 이 다이얼로그는 그러한 시간이 되어 줄 것이며, 상당히 복잡한 아이디어들의 감을 잡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