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 하는 블로그… 몇 번째냐 ㅋㅋ…

여러가지 생각을 해봤다. 쉽지 않은 생각이긴하지만 허허.. 블로그, 기술블로그를 운영하겠다고 마음 먹었었다. 하지만 바쁜 42생활, 몰려오는 블랙홀과 함께 어떤 식으로 학습을 해야 하는지 라던지, 취업과 관련된 활동들을 하다보니 이제서야 다시 정신을 차리고 이렇게 블로그를 신경써보려고 한다.

사실 목표는 그렇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나름 오픈 소스 정신이 멋지다 고 생각한게 아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것들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뒤로 밀렸던 것들이 참 가슴이 아프다 ㅋㅋ..

여하튼, 미니쉘에서 정신을 놔 버리고, 그 뒤 정신없이 벌써 1달이 지났기에, 멘탈 붙잡고 다시 블로그를 유익한 공간으로 만드려고 한다.

핵심 포인트는 역시 ‘도움이 되는 정보’와 ‘고민’이 녹아 있냐. 블로그를 볼 때마다 떠올려야 할 것 같다. 그냥 단순한 정보만 쌓여 있는게 아니라, 그렇다고 잡소리만 한 가득이 아닌, 진짜가 되기 위한 몸부림을 적어보려고 한다. 😆

CPP… 시작해보자

우선, 준비는 끝났다. 00, C++ 라는 언어를 배우기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과제 준비는 끝났지만, 가장 큰 걱정은 바로 이 부분이었다.

  1. 빠르게 접근하는게 맞는가?
  2. 빠르지 않더라도 확실하게 접근하는게 맞는가?

서브젝트를 보면서 계속해서 고민한 생각인데, C를 처음 시작할 때는 C 인강을 거의 2회독은 했었다. 그리고 그걸 마치면서 이해도가 높아지자 서서히 코딩 속도가 올라오고, 어떤 식으로 접근하면 되는지를 이해할 수 있었다. 그리곤 매일 코딩의 연속… 그런 느낌이었는데 말이다.

이렇게 해보니 느낀 점이 몇가지 있었다.

  1. 느리다…! 내가 가야할 길은 빨리 가야 하는데?
  2. 핵심을 놓치고 가는가? 막상 그렇지는 않았다. 거기서 어떤 식으로 접근하냐에 따라서 남들이 해놓은 것들과 내나름의 고민이면 충분히 ‘깊이’를 끌어올리는 작업이 가능했다.

거기에 더해서, 본 과제 모듈의 경우 08까지 가면서 평가를 돌 때마다 느낀거지만 언어의 기본을 이해한 상태라면, 학습의 방법도 달라도 되지 않을까? 라는 의구심이 들었다.

서론 빌드업이 길었지만, 그래서 이번에 만큼은 C++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것과 진도를 나가는 것, 두 가지를 다 잡는 것을 목표로 해보고 싶다.

CPP Module 00

Step Before

우선, 과제 학습 이전에 가이드 라인 해석을 위한 개념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 그래서 컴파일은 어떻게 하는데? 이 글을 참고 하자 링크
  • STL : 링크
  • Upper Camel Form : 링크
  • Using namespace :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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